물론 7전 4선승중 1승을 얻었지만

만약 졌다면 헤커를 2차전에 내지않고 충분한 휴식후 3차전에 등판하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그러므로 10일동안 3번째 등판하는 투수를 상대하는 두산 타자들은 좀 수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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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은 그러므로 한달이상 쉰 장원준으로 2승을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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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3차전에서 항상 꾸준한 보우덴 나와서 또 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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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감 좋은 유희관나와서 3일쉰 스튜어트랑 경기해서 4차전 또 이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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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팬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선발투수 한번씩 등판하고 4승으로 시리즈 조기종료 예상합니다.

저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 지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