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알베스는 카바니에게서 공을 뺏고 네이마르에게 넘겨주는 듯한 모습이 보인 이후
자신이 프리킥을 차려던 거라고 해명했다.
알베스는 자신이 프리킥을 차려고 했으나 팀이 승리했기에 개인 스탯은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나는 내가 프리킥을 차려고 했다.
나는 몇 골을 프리킥으로 득점한 적이 있었기에 공을 챙겼다. 나는 자신이 있었다.
나에게 프리킥은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 어떠한 개인적 성취보다 우선이라는 사실이다."
"경기가 매우 힘들고 돌파구를 찾고 있을 때, 우리 모두가 책임감을 짊어지려 한다.
그것이(책임감을 짊어지는 것이) 내가 하려던 것이지만,
네이마르가 내게서 공을 가져가고 결국 프리킥을 찼다."
알베스는 조롱거리가 된 이후, 팀이 단합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는 개인적인 성취가 팀 게임에서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함께 플레이해서 계속 성장하고 득점을 해야 한다.
우리 선수들은 다들 똑똑하기 때문에,
모두 팀의 성취가 개인의 성취보다 중요한 것을 알 것이라 믿는다.
이건 팀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움짤 다시보면 네이마르가 뺏어간거맞다고본다
알베스는 애초에 네이마르쪽 보고있지도않았고
무엇보다 공뺏기고 손을 공에서 안뗌
건네준거면 안그러겠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