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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측 발표에 일각에서는 혼전 임신설이 조심스럽게 제기됐다. 고우림은 아직 병역을 해결하지 못했는데 결혼을 발표했다.
1995년생으로 만 나이 27살인 고우림은 만 28세가 되는 내년 7월 10일 전까지 입대해야 한다. 이 경우 신혼을 채 1년도 못 즐기고 군에 입대하는 셈이다.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혼전 임신설 관련, 머니투데이에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임신이 사실이든 아니든 드릴 말씀이 없다"며 "지금으로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입장이 전부"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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