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선수들은 발목을 다치면 4주아웃이지만 르브론은 돌아와서 4쿼터에 20득점을 한다.
신은 그를 만들때 모든 것을 다 준 것 같다. 머리숱만 빼고"

르브론이 웨이드 한대 때려도 인정합니다. 크크크






2. 르브론과 그의 두아들이 SI의 표지모델이 되었습니다.
르브론이 입고있는 티셔츠의 사진은 자신이 고등학생일때 SI의 표지모델이 되었던 그 표지구요.

아들과 함께 NBA에서 뛰는게 르브론의 마지막 꿈인걸로 알고있는데 아들들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흐흐
(제가 르브론의 아들입장이라면 레전드인 아버지랑 함께 뛰는게 무척 기쁘면서 동시에 부담도 될 거 같거든요.)




3. RJ 배럿이 뉴욕 닉스와 4년 1억 2000만불의 연장계약을 맺었습니다.

1라운드 3번픽 출신에 무난하게 성장해온 선수인만큼 연장계약을 하는건 당연하고 놀라울 게 없는 소식인데 1994년 1라운드 26번픽으로 닉스에 지명되었던 찰리 워드 이후 처음으로 다년연장계약에 성공한 닉스의 1라운드 지명선수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NBA팬들이 놀랐습니다.

NBA시스템하에서 가장 좋은 전력보강방법이 1라운드 드래프트인걸 생각해보면 30년 가까이 닉스는.....그래도 최근 닉스의 프런트는 예전과 달리 나름 합리적인 무브를 추구하고있어서 다행입니다. (예전 암흑기때 프런트였으면 이미 미첼을 영입하는 대신 에인지한테 탈탈 털렸을거에요.)


http://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12968&page=2

4. 존 월이 큰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 어머니와 할머니까지 코로나로 세상을 떠나면서 지난 몇년간 정말 많이 힘들었네요.
올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클리퍼스로 이적을 했고 또 워크아웃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하는데 새시즌에 좋은 활약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