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의 새 수장이 정해졌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뒤를 이를 감독은 에르네스토 발베르데입니다.
바르셀로나는 30일 발베르데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발베르데는 라리가에서 잔뼈가 굵습니다. 2000년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에스파뇰, 비야레알을 이끌었고 최근 4시즌은 빌바오를 지휘했습니다.
바르토메우 회장의 발베르데 감독 선임 공식발표 내용
"바르셀로나 DNA를 갖춘 경험 많은 지도자"
"바르셀로나의 업무 스타일과 비슷한 부분이 많고,"
"경기 철학 역시 바르셀로나와 매우 흡사하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76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