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지난 월요일 브라질의 야외 훈련 세션에 불참하였다.
다른 스무 명의 선수들이 전체 훈련을 소화하는 동안, 파울리뉴와 치아구 시우바는 호텔 체육관에서 네이마르와 합류해 피지컬 훈련을 수행했다.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선수인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는 지난 경기에서 10회나 반칙을 당했고, 브라질은 월드컵 개막전에서 전전긍긍해야했다.
전반전 필리피 코치뉴가 중거리슛으로 브라질에 선제골을 선물했지만, 5분 뒤 스위스의 슈테벤 추버가 균형을 되돌려놓았다.
브라질의 치치 감독은 경기가 열리기 전, 2월에 중족골 부상과 염좌를 당했던 네이마르가 "100%의 컨디션이 아니다"고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네이마르는 스위스전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경기 도중 때때로 발목을 저는 모습을 드러냈다.
브라질은 다가오는 금요일에 코스타 리카와 E조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27/11409170/neymar-misses-brazil-tra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