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44)와 함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활약했던 라울 몬데시(46·사진)가 철창에 갇히게 됐다.
ESPN 등은 22일 오전(한국 시간) 몬데시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몬데시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고향인 산 크리스토발의 시장으로 근무하면서 600만 달러(약 68억 원) 이상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2월 기소됐다. 도미니카공화국 법원은 벌금 120만 달러, 10년간 공직담임권 제한 등도 함께 선고했다.
외야수였던 몬데시는 박찬호가 등판할 때마다 호타와 호수비를 펼쳐 국내 팬들에겐 ‘박찬호 도우미’로 불렸다.
ESPN 등은 22일 오전(한국 시간) 몬데시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몬데시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고향인 산 크리스토발의 시장으로 근무하면서 600만 달러(약 68억 원) 이상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2월 기소됐다. 도미니카공화국 법원은 벌금 120만 달러, 10년간 공직담임권 제한 등도 함께 선고했다.
외야수였던 몬데시는 박찬호가 등판할 때마다 호타와 호수비를 펼쳐 국내 팬들에겐 ‘박찬호 도우미’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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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하면서 많이도 해먹었네 ;
라울 몬데시 정도면 선수 시절 연봉 꽤 되었을텐데
흥청망청 다 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