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대회 5일째 승자와 패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패배자 중 하나는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본 시청자였다.
매체는
"2시간 동안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본 이들은 패배자"
"한국과 스웨덴은 별다른 특징이 없다. 경기 중계는 월요일 오전에 한다. 경기를 보지 않으면 잠을 더 잘 수 있다"
스포츠 통계 사이트 '옵타 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첫 슈팅은 전반 20분에 나왔다.
1966년 대회 이후 월드컵 경기에서 첫 슈팅이 나오기까지 두 번째로 오래 걸린 경기였다. 최장 시간이 걸렸던 2014대회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 경기(20분59초)와도 큰 차이가 없다.
파울은 총 43개(한국 23-스웨덴 20)로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이 나왔으며 한국은 단 하나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21&aid=0003438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