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531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가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에서 일본에 덜미를 잡혔다.
콜롬비아는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모르도비아에 위치한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1-2 패배를 거뒀다.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선수 하메스는 최근 부상 때문에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고, 결국 일본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