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전 부회장 데이비드 데인은 벵거가 아스날을 떠날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66세 아르센 벵거는 이번시즌을 끝으로 아스날과 계약이 끝나며 그가 20년을 함께해온 팀과 이별을 할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있다
1983년 부터 2007년 까지 아스날에 몸담았던 데인은
"나는 벵거가 아스날 감독을 하기 8년 전부터 그를 알고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있엇죠
내가 2007년 팀을 떠날 때 그도 떠날 준비를 하고있었지만 난 아스날 팬으로서 그를 팀에 남기고 싶었고 그를 설득햇죠
결국 아스날엔 옳은 일을 한셈이죠"
데이비드 데인은 벵거를 아스날에 앉힌 인물
벵거가 스카우팅한 선수들을 아스날에 데이비드 데인 (베르캄프(벵거 이전) 앙리 비에이라 페르시 레만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