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을 향한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더 브라위너가 직접 위로에 나섰다. 더 브라위너는 13일(한국시간) 다국적매체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왜 사람들이 스털링을 비난하는지 이해가지 않는다. 내가 봤을 땐, 그는 정말 잘했다. 골을 넣지 못했더라도 충분히 자신의 역할을 잘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과 미디어는 스털링을 애정으로 감싸줘야 한다고 본다. 스털링은 정말 환상적인 선수다. 맨시티에서도 결코 빠져선 안 될 선수다. 그와 오랫동안 함께 지내고 싶다"며 스털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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