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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중심(야시장 시즌2) 최종회 정리

  • 작성자: 패턴을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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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243
  • 2017.09.25
1. 오프닝

서경석 : 포스트시즌 일정 확정. 10월 5일부터 가을야구 개막.

차명석 : 가을야구는 농부로 따지면 수확의 시기.
 
박재홍 : 저는 가을야구 많이 갔으나 한번씩 떨어지면 후유증이 컸음.

2. 이슈중심 탑3

(1) KIA와 두산의 공동선두 및 끝나지 않은 3위 싸움

차명석 : KIA 팬들이 많이 실망한 한주가 됨.

이석재 : 1-2위 팀 4.5게임차를 한주만에 따라잡기 쉽지 않은데 두산이 해냄. 어게인 1995 미라클 두산이 재현되는 듯.

서경석 : 상대적으로 KIA는 지친 듯.

차명석 : 지금 시기 상위팀 투수, 타자는 지쳐있을 시기. 팀 분위기 가라앉으니 선수들이 민감해지면서 성적과 연계되는 듯.

이석재 : 최형우 부진으로 타선이 동반 침체.

차명석 : KIA 6경기, 두산 4경기 남은 상황인데.

차명석 : 저는 굳이 이야기하자만 그래도 KIA가 유리하다고 생각. 자력으로 이길 수 있는 경기수가 많음.

여태까지 잘하던 KIA. 드라마틱하게 마지막까지 1위 지켜낼 듯.

박재홍 : 5강 가지 못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분위기 형성. 경기 수 많이 남은 것이 부담이 된다는 것을 올시즌 느끼게 됨.

저는 두산이 유리하다고 생각.

이석재 피디 : 매직넘버는 KIA에게 있지만 최근 모습만 보면 두산에게 유리하다고 생각.

박재홍 : kt와 3경기 남은 KIA. KIA의 우승은 kt전에 달렸다고 봐야할 듯.

서경석 : 저는 1위 예측에서 빠져나가야겠음.

서경석 : 전반기 부진했으나 후반기 선전으로 3위까지 상승한 롯데.

차명석 : 전반기에는 팀분위기가 좋지 않아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으나 후반기 상전벽해. 린드블럼 재영입이 후반기 도약 원동력인 듯.

박재홍 : 제가 롯데 선수들 과감한 베이스러닝 해야한다고 했는데 그 이후부터 롯데 선수들 주루플레이가 실제로 달라짐.

이석재 : 2012년부터 FA영입으로 뒷문 강화에 공들여 온 롯데가 올시즌 결실을 맺은 듯.

2년간 부진을 털고 롯데 수호신으로 거듭난 손승락 선수.

서경석 : 9월 들어 다른 행보 보인 롯데와 NC 불펜.

박재홍 : NC 불펜이 전반기 4.15 1위, 후반기 4.62로 3위 9월 6.81로 9위 기록. 롯데는 전반기 5.30으로 3위, 후반기 1.93으로 1위 기록.

롯데가 3위로 시즌마친다면 1992년 재현가능성 있다고 생각.

차명석 : 9월 NC 125실점으로 최다 실점, 롯데 62실점으로 최소 실점 기록. 롯데는 갈수록 투수진이 탄탄해지고 있음.

서경석 : 롯데 3경기, NC 4경기 남은 상황에 두 팀 승차는 반경기.

차명석 : 변수는 코칭스태프라고 생각. 벤치의 힘이 승부가를 것.

박재홍 : 불펜 싸움에서 롯데가 유리할 듯.

이석재 : 롯데 기세를 꺾을 수 있는 팀은 두산이 유일무이할 듯. 3위 매직넘버 손은 롯데에게 있음.

(2) SK와 LG, 5강 티켓 주인은?

서경석 : 넥센은 5년만에 가을야구 탈락 확정. LG와 SK 싸움이 되었는데 추는 SK쪽으로 기울어진 듯.

박재홍 : KIA와 마지막 2연전에서 싹쓸이 승을 기록한 SK가 유리한 고지에 있는 듯.

서경석 : LG 금토 2연승 후 일용리 충격적 끝내기 패배

이석재 : 9월들어 그런 경기들이 너무 많은 LG. LG 불펜은 멘붕에 가까울 정도로 허약해짐. SK 매직넘버는 의미없는 듯.

차명석 : 9월들어 팀방어율 1위 모습이 나오지 않는 LG. 타선이 터지면 투수가 점수를 많이 내주고 타선이 막히면 투수가
잘 막고 있음. 5강 진출위해서는 투타 밸런스에 집중해야.

(3) KBO 부정투구 논란

서경석 : 최근 순위싸움 이외의 이슈는 부정투구 논란

이석재 : 8월 20일 롯데전 배영수 선수가 유니폼에 공을 문지르면서 지펴짐. 상대팀이나 심판이 지적 못하고 팬들에 의해 밝혀짐.

차명석 : 누구도 지적하지 않아 해도 된다는 선수들이 많았을 것.

서경석 : 야구규칙 8조 2항에 볼에 이물질 붙이는 것, 침 바르는 것, 상처내는 행위 등 금지.

박재홍 : 2차 적발시 퇴장 선언이라고 규정되어 있음. 투수들은 오해 살 행동하지 말아야.

차명석 : 문지른다고 구위 좋아질리는 없음.

박재홍 : 유니폼에 문지른다고 구위가 변하지 않음. MLB에서는 유니폼에 면도 크림을 발라넣고 공을 문지르면 달라붙는 경우가 있음.

이물질 바르고 와서 문지를 수도 있다고 해서 규정이 있는 것.

서경석 : 배영수 선수 사건 이후 논란이 계속되고 있음.  

차명석 : 지금부터라도 리틀야구 어린선수들부터 이런 행위를 하지 않게 교육해야.

이석재 : 반복하는 선수들과 놓치는 심판 모두 문제.

3. 야중의 선택 탑5 - 5위는 'kt 복덩이' 로하스, 4위는 '한 방의 사나이'  이호준 , 3위는 타격의 다린? 러프,
2위는 금강불괴 장원준 , 1위는 잘한다 잘한다 이정후

서경석 : 이제는 칭찬하기도 지치는 이정후 선수가 지난주 신인 최다득점 기록까지 세로 썼음.

박재홍 : LG 유지헌 코치의 109득점을 넘어섬. 스피드와 내구성을 갖춰야 할 수 있는 기록.

차명석 : 요즘 식당가면 밥을 자주사는 이종범 위원.

서경석 : 장원준 선수가 12점으로 2위 차지.

차명석 : KIA와 최종전에서 패했다면 두산이 1위 노리는 것을 포기했을 수도.

서경석 : 일요일 끝내기 쓰리런 홈런을 쳐낸 이호준 선수. NC 분위기가 살아날 수 있을지?

이석재 : 반격의 힘을 얻었다고 생각.

4. 팩트중심 - 스토브리그가 다가온다.

서경석 : 이 시기는 구단의 외국인 재계약 방침이 정해질텐데.

박재호 기자 : 2월에는 외국인 선수 캠프 합류시기에 시즌이 종료되면 3개월밖에 시간이 없음.

서경석 : KBO에 니퍼트, 밴 헤켄이 최장수 외국인인데.

박재호 기자 : 두산은 니퍼트를 어떻게 할지 고민 중. 재계약 하더라도 몸값을 깎을 듯.

차명석 : 니퍼트가 올해 맞아나간다고 함부러 내치지 못할 듯.

박재호 기자 : 니퍼트가 내년에 주장을 한다고 해도 팬들이 받아들일 듯.

서경석 : 소사와 허프 행보는?

박재호 기자 : 허프 선수가 부상만 없으면 최고. 무조건 잡아야하는 선수.

차명석 : 허프는 역시나 부상이 관건. 지금 구위를 보여주는데 재계약하지 않으면 LG 팬들이 가만히 두지 않을 듯. 소사도 재계약 예상.

서경석 : 해외 관심 받고 있는 로사리오 선수.

박재호 기자 : 미국 현지에서 올시즌 250만 달러라고 발표되었던 로사리오 선수. 선수 본인은 행보는 에이전트가 결정할 것이라고 답함.

대전이 좋고 한화팬을 사랑하지만 계약은 계약이다는 입장. NPB 입성 여지 남아있을 듯.

서경석 : 한화 감독 선임 이야기는 아직인지?

박재호 기자 : 저도 궁금한 사항임. 구단측에서는 한국시리즈 이후 발표한다는 입장. 모 구단 모 수석코치 영입하려고 기다리는것이라는
소문이 있음.

차명석 : 저는 한화가 시즌 후 바로 발표없으면 이미 내정자가 있다는 것이라고 봐야할 것. 한화는 포스트시즌 민폐를 생각할 겨를이 없음.

시즌 종료 직후 감독 발표 후 마무리 캠프 준비하는것이 정상적인 운영. 한국시리즈까지 기다리겠다는 것은 이미 정해놓은 사람이 있다는 의미.

서경석 : KIA 김기태, 롯데 조원우, LG 양상문 감독이 계약 만료

박재호 기자 : 시즌 중 재계약 발표하리라 예상된 김기태 감독. 재계약은 당연하다고 생각.

조원우 감독은 온라인 상에서 전반기 부진은 그의 빅 픽쳐라는 찬양론이 펼쳐지고 있음.

양상문 감독은 올시즌이 아쉬운 시즌일 것. 방어율 1위 팀이 5강에서 멀어져가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을 것. 재계약 불투명하다고 생각.

5. 도미니카로 떠난 강정호 독점 인터뷰

3. 야중의 선택 탑5 - 5위는 'kt 복덩이' 로하스, 4위는 '한 방의 사나이'  이호준 , 3위는 타격의 다린? 러프,
2위는 금강불괴 장원준 , 1위는 잘한다 잘한다 이정후

서경석 : 이제는 칭찬하기도 지치는 이정후 선수가 지난주 신인 최다득점 기록까지 세로 썼음.

박재홍 : LG 유지헌 코치의 109득점을 넘어섬. 스피드와 내구성을 갖춰야 할 수 있는 기록.

차명석 : 요즘 식당가면 밥을 자주사는 이종범 위원.

서경석 : 장원준 선수가 12점으로 2위 차지.

차명석 : KIA와 최종전에서 패했다면 두산이 1위 노리는 것을 포기했을 수도.

서경석 : 일요일 끝내기 쓰리런 홈런을 쳐낸 이호준 선수. NC 분위기가 살아날 수 있을지?

이석재 : 반격의 힘을 얻었다고 생각.

4. 팩트중심 - 스토브리그가 다가온다.

서경석 : 이 시기는 구단의 외국인 재계약 방침이 정해질텐데.

박재호 기자 : 2월에는 외국인 선수 캠프 합류시기에 시즌이 종료되면 3개월밖에 시간이 없음.

서경석 : KBO에 니퍼트, 밴 헤켄이 최장수 외국인인데.

박재호 기자 : 두산은 니퍼트를 어떻게 할지 고민 중. 재계약 하더라도 몸값을 깎을 듯.

차명석 : 니퍼트가 올해 맞아나간다고 함부러 내치지 못할 듯.

박재호 기자 : 니퍼트가 내년에 주장을 한다고 해도 팬들이 받아들일 듯.

서경석 : 소사와 허프 행보는?

박재호 기자 : 허프 선수가 부상만 없으면 최고. 무조건 잡아야하는 선수.

차명석 : 허프는 역시나 부상이 관건. 지금 구위를 보여주는데 재계약하지 않으면 LG 팬들이 가만히 두지 않을 듯. 소사도 재계약 예상.

서경석 : 해외 관심 받고 있는 로사리오 선수.

박재호 기자 : 미국 현지에서 올시즌 250만 달러라고 발표되었던 로사리오 선수. 선수 본인은 행보는 에이전트가 결정할 것이라고 답함.

대전이 좋고 한화팬을 사랑하지만 계약은 계약이다는 입장. NPB 입성 여지 남아있을 듯.

서경석 : 한화 감독 선임 이야기는 아직인지?

박재호 기자 : 저도 궁금한 사항임. 구단측에서는 한국시리즈 이후 발표한다는 입장. 모 구단 모 수석코치 영입하려고 기다리는것이라는
소문이 있음.

차명석 : 저는 한화가 시즌 후 바로 발표없으면 이미 내정자가 있다는 것이라고 봐야할 것. 한화는 포스트시즌 민폐를 생각할 겨를이 없음.

시즌 종료 직후 감독 발표 후 마무리 캠프 준비하는것이 정상적인 운영. 한국시리즈까지 기다리겠다는 것은 이미 정해놓은 사람이 있다는 의미.

서경석 : KIA 김기태, 롯데 조원우, LG 양상문 감독이 계약 만료

박재호 기자 : 시즌 중 재계약 발표하리라 예상된 김기태 감독. 재계약은 당연하다고 생각.

조원우 감독은 온라인 상에서 전반기 부진은 그의 빅 픽쳐라는 찬양론이 펼쳐지고 있음.

양상문 감독은 올시즌이 아쉬운 시즌일 것. 방어율 1위 팀이 5강에서 멀어져가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을 것. 재계약 불투명하다고 생각.

5. 도미니카로 떠난 강정호 독점 인터뷰

6. 엄윤주 아나운서의 Q And A

엄윤주 : 첫질문은 토요일 정우람 선수 보크 판정 번복에 대한 질문임.

차명석 : 4심 합의로 번복. 규정에도 번복 가능하다고 나옴. 실제로 보크가 아니었는데 심판이 착각.

이석재 : 실수 인정하고 번복하는게 권위 세우기에 도움된다고 생각.

박재홍 : 제 현역때 그렇게 했으면 심판실 안 찾아갔을 것.

엄윤주 : 두번째 질문은 포스트시즌 엔트리 확대에 대한 질문.

차명석 : 체력 안배에 도움. 다양한 작전 구사 가능.

박재홍 : 깜짝 스타가 나올 수 있고 선수들에게 동기부여 효과도 있음.

서경석 : 선수는 늘어났는데 끝장 승부는 아직인듯.

차명석 : 패넌트레이스에서도 안하던 것을 포스트시즌에서 갑자기 하면 현장에서 반발이 일어날 수도.

박재홍 : 수익구조상 한 경기 더 하는게 좋을 것.

서경석 : 이제보니 사업가 기질 있으심. 김완선씨 잘 계시는지?

박재홍 : 잘 계심.

엄윤주 : 시즌 끝까지 저희와 함꼐 해주시기 바랍니다.

7. 엔딩

서경석 : 오늘이 야구중심 마지막 방송.

박재홍 : 간혹 나왔는데 나올때마다 이석재 피디님에게 괴롭힘 당해서 야구중심인지 무슨 중심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음.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음.

이석재 피디 : 야구 이야기 실컷하면서 먹고 살수 있어서 행복했음.

차명석 : 벌써 끝난다니 아쉬움.

서경석 : 다시 뵐 수 있을때까지 안녕히 계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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