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영입한 레노가 처음 드레싱룸으로 들어갈 때, 그는 완전한 이방인 취급을 받지는 않을것이다.
레노: "난 국대에서 외질, 무스타피를 알았고, 분데스에서 쟈카, 오바메양, 미키를 상대한적이 있다.
무스타피와는 아스날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곤 했다. 그는 환상적인 스타디움과 팬이 있는 곳이라 하였고, 직접 와보니 맞는것같음 ㅇㅇ
무스타피는 10~11년 전부터 유스팀에서 같이 뛰어서 알고 있었음. 아스날에서 다시만나는 상황이 너무 재밌음 ㅋㅋ
오바메양도 기대됨. 상대팀으로 만날때 오지게 빠르던데 이제 우리팀을 위해 골 넣어주기를"
http://www.arsenal.com/news/leno-what-musti-told-me-about-arsenal
다시 만났다 바로 헤어지는 상황이 더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