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선수에게 막중한 중압감이 실린 것을 가장 잘 요약한 사진이 있다면 바로 이 사진 입니다. (진짜 이렇게 적혀있음...)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4400만 국민의 염원을 짊어지고 피치 위에 등장 했습니다. 눈을 감고 이마를 문지르면서 말이죠!

이 바르셀로나의 공격수는 그의 라이벌인 크리스아누 더 제너럴 킹 갓 우리형 호날두가 두 경기에서 네 골 심지어 스페인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을 봤습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와의 3-0 좆망경기 이후 이제 좆르헨티나의 운명은 그들의 손을 떠났습니다. (경우의 수 존나 따지는 중ㅋ)

그러면 왜 이렇게 메좆따리는 안쓰럽고, 존나 혼자 좆빠지는 것 같음? 다 얘 잘못임?

'이런 좆같은 경기는 처음이야!'

아이슬란드와의 1-1 무승부 이후, 메시는 주중동안 매우 침울했고, 심지어 한 아르헨티나 스탭의 제안으로 시작된 바베큐 파티에도 나타나지 않고 혼자 방에 짱박힘.

이런 메시의 경기 전 행동이 골 아프게 했다면 좆바예로의 병신 짓은 대가리를 찢어놓을 듯.

이 키퍼의 병신 짓으로 인해 실점한 아르헨티나는 1958년 이후 그룹 스테이지에서 가장 처참한 패배를 경험했다.

전 바르샤의 미드필더 파브레가스는 이렇게 말했다, "개씹좆망팀."

그리고 좆르헨티나의 팀 스피릿에 의문을 표했다, "서로를 위해 뛰는 새끼가 없네ㅋ".

그는, "우리 메갓 힘들듯ㅜㅜ. 메갓 뒤에서 제대로하는 새끼가 없었음. 얘는 바네가랑 지오반니 로 셀소(Gionvani lo Celso)를 애타게 그리워할 걸?"

"진짜 메시 빌드업 도와줄 새끼가 필요함. 니들도 최고의 선수가 공을 가능한 많이 소유하길 원하잖아?"

전 시티 풀백 사발레타는 말했다, "측면에서 빠르게 못 움직여서 메시를 고립시켰음".

이어서 그는 크로아티아 전의 패배를 곱씹으며, "이런 개병신 같은 경기는 처음임. 팀 개 븅딱이고 뭐할지 다 보이고 아무것도 못 만들어냄"

전 잉글랜드 공격수 앨런 시어러: "무계획으로 완전히 좆쳐발림ㅋㅋㅋ"

메시의 기회는 오지도 못함

BBC Sport의 패트릭 제닝스에 따르면,

메시는 경기 직후 바로 피치를 벗어났고 제일 빨리 나간 선수 중 한명임.

이 날 저녁은 이미 엄청난 우울감과 압박감에 시달리는 얘한테 좆나 고통스러웠을겨.

그게 존나 보였음. 아게로의 컷백에 주먹을 부들부들 했었음.

경기 내내 메슬렁 메슬렁했지만 바르샤에서 하고자 했던 플레이랑은 딴판이었음.

어슬렁하다가 딱 패스길보고 뛰어가려고 하는데 공 뺏기거나 이상한 패스보고 팔을 늘어뜨렸음. 

후반에 좀 더 나아지나 했었는데 카바예로 실수도 그렇고 그냥 뜻대로 되는 게 없었음.

메시의 힘들었던 밤

- 메시는 49번의 볼터치를 기록했으나 박스 안에서의 기록은 단 2번.

- 크로아티아 전에서 메시는 단 하나의 슈팅을 날릴때까지 64분이나 걸림.

- 메시는 첫 두 경기에서 12번의 슈팅을 날렸는데 이번 월드컵에서 득점하지 못한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슈팅횟수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삼파올리는 인테르에서 29골을 쑤컹한 이카르디를 뽑지않아 선수선발에 대한 의문을 이미 받고 있었음.

그리고 주작에서 22번의 리그골을 넣은 디발라를 2경기 연속 벤치멤버로 지정했었음.

전 잉글랜드 윙어 크리스 워들은 "메시의, 메시에 의한, 메시를 위한 전술인데 여기에 안 맞는 애들이 보였음ㅋ"

이어서, "디발라는 메시 따까리 잘 할 수 있는데 벤치에 있었고, 삼파올리는 나중에 얘를 넣었는데 아게로를 빼더라ㅋㅋ"

"메시는 너무 많은 걸 하려고 했는데 결국엔 좆나 방황하더라."

"걔는 분명 이렇게 생각했을 걸?,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앞으로 메시는?'

메시는 아르헨티나에서 126번의 경기에 나섰고, 64골을 넣음 ㄷㄷㄷ

바르샤에서는 항상 트로피 들어올렸는데 국대에서는 그러지 못함.

코파에서 두번의 결승전 패배와 더불어 2014년 독일과의 결승전 패배 후, 은퇴를 결심했지만 두 달만에 번복했었음.

사발레타는 메시가 은퇴선언을 한번 더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난 진짜 메시한테 유감이었음. 그때 아르헨티나로 우승컵을 들 수 있는 마지막 대회여서 은퇴 선언했을때 놀라지도 않았었음"

"걔는 진짜 존나 실망할거고... 카타르 월드컵까지 4년임ㅠㅠ"

전 아르헨티나 공격수 에르난 크레스포는 메시가 월드컵 트로피가 없어도 올타임 레전드로 남을거라 생각함.

"야 월드컵 트로피 없는 위대한 선수들이 많이 있음"

"월드컵을 우승하면 메시는 위대한 선수지. 근데 없어도 위대한 선수맞음"

"야 크루이프랑 플라티니도 월드컵 트로피 없는데 개쩌는 선수들이었잖아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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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는 팬 반응 등 쓸모없다고 생각해서 스킵 했습니다.

출처: http://www.bbc.com/sport/football/44570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