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의 가까운 소식통에 의하면 살라는 현재 이집트 국가대표팀 은퇴를 고려 중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현재 베이스 캠프인 체첸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그가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체첸의 지도자 람잔 카다로프는 살라를 체첸 공화국 명예 시민으로 임명했고
그 사실을 SNS에 게시하였다 또 그를 만찬에 초대하였다고 알림
러시아 방송사 RT는 살라가 람잔의 연설을 들으며 웃는 모습과
이집트 국대 유니폼을 입고 체첸 국기가 달린 뱃지를 달게 되는 장면을 보여 줌
살라는 자신이 체첸에서 일어나는 일에 노출되었다고 느끼며
축구를 넘어서는 일이나 누군가의 정치적 이미지를 위해서 자신이 이용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람잔 이 넘은 인권탄압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쓰레기 지도자입니다.
아마 살라가 자신이 누군가의 정치적 이미지를 위해 이용되는것을 싫어해서
이런 결정을 고려중인거 같네요
http://edition.cnn.com/2018/06/24/football/mo-salah-egypt-world-cup-russia-2018-spt-intl/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