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수트 외질이 뿔이 났다.
최근 외질이 아스날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맨유로 가겠다는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다.
이러한 보도에, 외질은 에이전트를 통해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더 선과 인터뷰에서 에이전트는 "벵거의 재계약 문제로 클럽이 바빠 3월 이후로 재계약 논의를 하지 않았다" 라고 말했다.
또한 "외질은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없다" 라고 밝혔다.
"외질은 어떤 동료들한태도 맨유로 가고싶다고 말한 적이 없다. 맨유가 그를 원하는지도 모른다. 외질은 런던에 남고싶어하며 최근 아예 런던쪽 집을 샀다." 라고 루머를 반박하였다.
또한 현재 외질의 진위를 의심하는 것에대해 고립감과 화를 느끼고 있다고 말하며 그의 심정을 밝혔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67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