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요리스 6
살라의 득점 장면에선 느린 반응을 보였다. 아마 전진해서 수비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던 듯.
트리피어 7
좋은 기량이었다. 오른쪽에서 든든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공격 전개에서 큰 역할을 수행.
알더베이럴트 7
3명의 중앙 수비 중 오른쪽을 맡아 돌덩이처럼 단단한 수비를 보여줌.
산체스 7
경기를 할 수록 나아지는 듯 하다. 강력했고 침착하게 경기를 했다. 토트넘의 기대주가 될 것.
베르통헌 7
강력한 수비수였고, 수비진을 잘 지휘했다.
오리에 7
왼쪽 수비를 맡아 살라를 방어했다. 하지만 살라는 결국 득점했고 그의 임무를 완수하지는 못했다.
윙크스 7
자기 자리에서 휼륭했고 침착했다. 완전히 1군 선발로 정착한 모습이다.
알리 7
리그 2번째 득점을 기록. 이제 그가 날아오를 차례인가 보다.
흥민 8
확실한 1군 주전 선수다! 벤치에 있을 때 절대 불평하지 않았고 선발로 나왔을 땐 훌륭했다.
에릭센 8
탑 클래스 선수다. 항상 공격 작업을 설계하는 선수다. 기립박수를 받으며 물러났다.
케인 9
오늘의 MotM. 리버풀에게 악몽을 선사했고, 2골을 득점했으며 다른 득점도 만들어냈다. 짱이다.
교체 선수들
시소코 <-> 흥민, 69 mins, 6
다이어 <-> 에릭센, 81 mins N/A
요렌테 <-> 케인 N/A
리버풀
미뇰렛 5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온통 실수투성이였다.
고메즈 5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하였다가, 중앙으로 이동했다. 두 군데에서 모두 어렵게 경기를 했다.
마팁 5
리버풀에 걸맞는 기량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로브렌 3
악몽같은 경기력이었다. 2골을 실점하는 데 직접적으로 관여했으며, 30분 만에 교체되어 나갔다. 제기랄.
모레노 5
수비적으로 불안해보였다. 수비수라는 애가 앞으로 자꾸 나가려하니 말이다.
밀너 5
미드필드에서 실종되었다. 아마도 왼쪽 풀백에 박아놓는게 나았을 수도.
헨더슨 6
그의 스루 패스가 살라의 첫번째 골을 만들었으나, 전체적으론 그의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었다.
찬 6
미드필드에서 선발 출전하여 오른쪽 수비수로 자리를 바꿨다.
쿠티뉴 6
조금 나아진 것으로 보이며 전술을 바꾼 이후에 좀 더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었으며 한 번의 벼락같은 슛을 기록하기도 했다.
살라 7
그의 달리는 모습은 전광석화였다. 토트넘 수비진을 속도에서 압도하며 득점했다.
피르미누 5
수비 가담할 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달갑지 않은 경기력이었다.
교체 선수들
체임벌린 <-> 로브렌, 31 mins N/A
스터리지 <-> 피르미누, 77 mins N/A
그루이치 <-. 찬, 83 mins N/A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tottenham-vs-liverpool-player-ratings-11389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