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재계약협상에 실패한 알렉스 산드루를 판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내내 산드루의 가격으로 70M을 요구하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협상을 지속해왔습니다.
하지만 첼시의 55M 비드는 무시당했고, 현재 산드루는 슬럼프로 제 폼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이제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 협상을 진행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첼시는 요 몇 달간 늘어난 많은 경쟁자들과 싸워 이겨야합니다.
파리 생제르망을 비롯해 맨체스터 형제가 모두 산드루 딜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첼시는 모나코의 플레이메이커 토마스 르마를 데려오는 딜에 바추아이를 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첼시는 모나코로 이직한 전 첼시 테크니컬 디렉터 에메날로가 아스날을 제치고 르마를 영입하는데 있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줄 요약
1. 재계약협상에 실패하고, 슬럼프로 폼도 악화된 산드루. 그리고 그를 판매할 마음을 먹은 유벤투스
2. 큰 관심을 보이는 첼시지만, 우선 다른 쟁쟁한 팀들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할 것.
3. 이와 별개로, 첼시는 르마 딜에 바추아이를 껴넣을 것. 첼시는 현 모나코 테크니컬 디렉터 에메날로의 도움을 기대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893200/Chelsea-transfer-news-Antonio-Conte-Juventus-star-Alex-Sandro-Janu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