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닝
정우영 : 바뀐 스튜디오에 처음 오신 최원호 위원 소감은?
최원호 : 여전히 어두침침한 분위기는 그대로인 듯
2. 한줄평
이순철 : '장민석과 이우민, 이 두 선수 갑자기 무슨 변화가?'. 30대 후반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두 선수가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음.
비시즌동안 무엇이 변화했는지 궁금함. 장민석 선수는 시범경기때부터 타격폼 변화가 보였는데 이우민 선수는 넥센전에서 완벽하게
치는 모습을 보여줌. 장민석 선수는 어떤 투수가 던져도 각도, 속도 변해도 모두 타이밍을 맞추고 있어서 부상 없으면 큰 일 낼 것으로 예상.
안경현 : '피어밴드, 누구냐 넌?'. 구종 하나 추가했을 뿐인데 지난 두 시즌과 완전히 달라짐 모습이었음. 너클볼 추가하면서 좋아진 모습.
너클 하나가 완전히 전혀 다른 선수로 바꿔놓은 듯
최원호 : "최정, 소년 장사가 KBO 장사로 진화.' KBO 역대 3호 한경기 4홈런의 주인공이 되었음. 볼을 오래보는 타격 전략 변화로
지난해보다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었음.
정우영 : '오지환, 더 매트릭스'. 현재 WAR 1위를 달리고 있음. LG 트윈스라는 팀의 구원자가 탄생하는 순간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듬.
리그의 지배자 수준까지 도달하고 있다고 생각
3. 홍재경 아나운서의 핫7
홍재경 : 지난주에는 진기록이 많이 나왔음.
7위는 서건창의 사이클링 히트 기록 6위는 최정의 KBO 역대 3호 한경기 4홈런임. 팬들을 화나게 했던 금지약물 적발소식도 터짐.
5위는 최경철의 금지약물 양성반응임. 4위는 최동원 동상임. 故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께서 아들의 동상을 어루만디는 장면.
3위는 SK와 KIA의 4대 4 트레이드임. 2위는 엘롯기 vs SNS임. 1위는 kt 위즈 단독 1위 등극임.
![주간야구 자료1 - WAR.jpg](/data/file/0201/1491818410_EXxVQ8g0_4342fa4042e4863aba69c5775e4e1250_lrVUcRg7gGD5XPwG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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