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OR CENTRAL STADIUM에서 알-쿠와 알-자위야(이라크)가 FC 이스틱롤(타지티스탄)을 꺾고 AFC 컵에서 우승했다.

경기의 승부를 결정지은 골은 68분에 MOHSIN으로부터 나왔다.

알-쿠와 알-자이야에게 이것은 AFC CUP에서의 2번째 우승이다.

이로서 우승팀인 그들은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의 플레이오프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되었다.

재밌는 점은 이 대회의 최다득점자가 결승전에서 맞붙은 두 팀중 어느곳에서도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2017 AFC CUP의 최다득점자는 9골을 넣은 4.25 체육단(북한)의 김유성 이다.

그의 팀은 같은 북한 소속인 기관차 축구단과 에르힘 FC(몽골)을 꺾고 조별리그를 통과했지만, 

8강에서 벵갈루루 FC(인도)에게 패배하며 발길을 돌려야 했다.

http://www.foxsportsasia.com/football/asian-football/afc-cup/740180/air-force-club-istiklol-retain-afc-c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