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 가해자로부터 영상통화로 피해자(중학생팬) 아버지가 간단한 사과를 받음
- 그러나 이후 공중파 뉴스 등을 통해 공개된 폭행영상을 본 뒤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피해자 측에서 가해자를 고소함
- 당시 쓰러진 가해자를 다수의 수원팬이 둘러싼 후 비웃으며 서울 유니폼을 벗으라고 강요하거나 겁박함
- 수원 프렌테 트리콜로 회장은 '가해자가 응원가를 같이 부르며 뛰는 점핑을 시도하려 들어올리다 피해자를 놓쳤다' 는 앞뒤가 안맞는 해명문을 올림
- 덧붙여 음주 및 집단 폭행, 쓰러진 뒤의 추가 폭행도 없었다는 거짓 해명으로 비난 받는 중
- 수원 구단 역시 2015년 대구팬 폭행사건과 같은 방식으로 여론을 의식해 빠르게 사건을 덮으려는 시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