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감독인 시니사 미하일로비치가 피오렌티나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라치오 팬들이 안네 프랑크에게 AS로마 유니폼을 입히고 공격했다고?"
"뭔 일인지는 모르겠는데.. 근데 안네 프랑크가 누구야??"
칼치오메르카토는 안네 프랑크가 나치에 의해 희생된 유대인 소녀라고 설명하자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나는 이런 주제들에 대해 무식해서 잘몰라... 죄송해요.."
의역, 오역 다수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11819/miha-makes-anne-frank-gaf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