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은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승리한 후 상대편 감독 로날드 쿠만과의 말싸움에 빠지는 것을 거부했다.
90분간 어려운 경기를 펼친 끝에 레즈는 승리했고, 경기후 에버튼 감독은 레즈의 스태프들이 터치라인에서 '8개의 레드 카드'를 요구한 것을
비판했다
그러나 리버풀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별로 타격을 입지 않았다.
"우리가 소리쳤던 건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했어!"
"그는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우리는 경기가 끝난 후 악수를 했지. 내 일은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아니야."
"축구에서 모든 부상을 피할 수는 없지만, 몇몇 부상은 피할 수 있지."
"내가 무슨 말만 하면 '클롭이 말이야...' 하는 이야기가 되겠지."
"당신이 경기에서 무언가를 보았다면 그냥 그것에 대해 적으면 돼. 날 이용하려 하지 말고."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jurgen-klopp-responds-ronald-koeman-1283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