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선수들은 자신의 차를 끌고 콥햄에 돌아왔습니다
대부분의 첼시 선수들은 럭셔리한 차들을 몰고왔지만 유망주인 찰리는 좀 검소한 미니를 몰고왔죠
찰리의 미니 컨츄리맨은 2만5천 파운드(4천만원)로 티보 쿠르투와의 8만 파운드(1억2천만원)의 캐딜락과는 비교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손다는 저번 시즌 라리가의 레알 베티스에서 임대를 보냈으며 콘테의 팀에 들어가길 희망하고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의 리그 우승과 PFA 선수상 까지 받은 캉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것일까요?
(카바예로는 벤츠를 몰고왔습니다)
캉요미는 두 시즌전 레스터로 이적할 당시 자가용도 없었지만 지금 까지도 중고 미니 쿠퍼를 몰고다닙니다
캉테는
"저는 원래부터 차에 관심이 없었어요, 어릴때 뭐 대단한 차를 끌고다는 꿈도 없었죠"
"그런데 제 미니는 처음 왼쪽에서 운전하는것에 적응을 도와주었고 레스터에 들어갔죠, 아직도 끌고다녀요, 좋은 차에요"
레스터의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감독은
"은골로는 원래 부터 미니를 끌고 다녔고 제가 알기론 아직도 끌고다닐꺼에요"
"선수들과 스태프들을 보러왔죠. 우리는 벤틀리를 기대했지만 밖에는 미니 한대가있더라구요"
"경기장에서도 헌신적인 선수입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second-chelsea-star-picks-modest-11126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