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1경기씩을 해외에서 치르는 방안이다.
일정은 12월 윈터 브레이크 직전으로 해 선수단의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두 팀 중 한 팀이 비슷한 시기 열리는 클럽월드컵에 출전할 경우, 1경기만 벌어진다.
해외에서 최초로 라 리가 경기를 치를지 검토하는 가운데 미국, 중국, 일본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산케이스포츠’는 “라 리가 경기의 일본 개최가 확정될 경우, 바르셀로나의 방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http://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0&aid=0000409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