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는 IBK 메디은행 VS 노인정 도로공사 챔피언결정전에서 도로공사가 기업은행을 3:0 으로 떡바르고 우승
기업은행은 몇 년동안 상위권에 있으면서 좋은 선수가 많이 없어졌고, 도로공사는 FA에 꾸준히 돈을 투자하면서 강해졌고
주요 선수들이 노장이긴 하지만 내년에도 강팀일 것으로 예상.. 기업은 김희진을 라이트로 키웠다가 올 시즌은 센터로 썼지만
막판에는 급하니까 다시 라이트로 쓰는등 왔다갔다했는데 확실히 포지션을 잡아줘야 될 것 같고, 이제 메디도 없고 ㅋㅋ
도로공사는 이번시즌은 우승하고 싶어서 박정아를 수비에서 빼준 대신 리베로랑 문정원이 죽어났는데
그래도 박정아가 챔결에서 쩌는 활약을 함으로써 어느 정도 보상은 해준듯
내년 시즌에는 우승도 했으니 리시브 시킨다고 하는데
김연경의 뒤를 잇는 선수로 가장 유력한 박정아이니 리시브 좀 해줘서 반쪽짜리 선수 오명을 벗었으면
이정철 감독과 박정아 선수는 챔결끝나고 서로 디스를 주고 받음으로 서로 사이가 매우 안 좋다는 걸 다시 한번 증명 ㅋㅋ
남자 배구는 아직 안 끝났지만 대한항공 2 : 현대캐피탈 0 대한항공이 1승만 남은 상황
현대캐피탈이 아주 오랜만에 통합우승을 노렸지만 쉽지 않은 상황. 최태웅 감독이 2,3차전을 0:3으로 떡발리고
주요 선수들이 부상이다라고 했지만.. 부상 없는 선수가 있을지. 대한항공은 11일 동안 6경기를 치렀는데
항상 자신감 있는 최 감독이 저런 말 할 정도면 분위기는 완전 끝난 것 같고,
대한항공은 작년에도 전 포지션이 리그 최상위권이었지만 우승을 못 했는데, 올해는 리베지까지 하면서 우승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