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쉬의 이름은 문 바로 위에 있다. 과거 명칭은 '프린세스 로열'이였으나 '더 로얄 디쉬'로 이름을 바꾸었다.
벽에는 헨리 8세 옷을 입은 션 디쉬의 사진이 걸려저 있다.
술집은 이미 게시판을 통해 번리 감독이 팀을 프리미어 리그에 잔류 시킨다면 그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고 약속했었다.
그러나 디쉬는 팀을 유로파 리그로 이끌었으며 팀을 다른 레벨로 올려놓았다.
주인장은 말한다.
"우리는 보드에다가 팀을 다시한번 잔류시킨다면 그에게 음료수를 공짜로 주겠다고 말했었어요."
"12월에 우리는 스토크를 부시고 4위까지 올라갔었어요."
"그렇게 잘한적이 없었죠. 엄청 높은 순위였어요."
"그때당시 우리는 농담을 했었는데 현실이 됬네요."
"션. 당신이 우리를 유럽으로 이끌었으니 공짜 음료수에다가 술집 이름도 디쉬로 지었어."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429766/burnley-landlady-renames-pub-the-royal-dyche-in-honour-of-clarets-b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