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레전드 수비수 게리 네빌은 팬들에게 첼시와의 일요일 4-0 대패 이후에 동요하지 말것을 촉구하였습니다.
페드로는 30초만에 골을 기록하였고 20분후에 게리 케이힐 마저 골을 기록하며 2-0으로 앞서면서 첼시는 초기부터 승리를 굳혔습니다.
이후에도 에덴 아자르,캉테가 환상적인골로 2골을 더 추가하며 오랜만에 스탬포드 브릿지로 귀환한 무리뉴 감독에게
끔찍한 공포의 귀환을 선물해줬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끔찍한 대패에도 네빌은 무리뉴가 정말로 현재로서는 맨유에 가장 적합한 감독이고 아직 무리뉴가
모든걸 정상화 시켜놓을때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경기후에 과민반응들이 좀 있었어요. 무리뉴는 앞으로 큰 압박에 시달릴것이고 다가오는 수요일 맨더비 경기에도 영향을 미칠것입니다. 저는 그냥 꽤 안정된 상태에요"
"여러분들이 맨유를 응원한게 30년,아니 많게는 50년정도 이셨다면 팬으로써 이번 상황과 같은 아니 이보다 더한 어려운 일들고
많이 겪으셨을것입니다. 이러한 끔찍한일이 닥칠때 담담히 수용하셔야 하고 그런 결과에 대해 보다 성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맨유팬분들은 유럽 거의 모든 주요 리그에서 실적을 세운 대단한 감독을 얻었습니다. 팬분들은 무리뉴가 자신의 철학대로
2~3년동안 팀을 만들도록 허락해야만 해요 저는 그게 옳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