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레찬은 리버풀을 떠난다고 했을때 클롭이 얘기한것에 갈채를 보냈다.
그는 이번 여름 보스만룰으로 이탈리아 챔피언 유벤투스로 합류하기전 4년 계약의 마지막 해를 보내며 상당한 재계약 금액을 받는 것을 거절했다.
하지만 재계약에 사인하지 않고 다른 클럽으로 떠나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앙심을 품지 않았고 찬은 그가 자신을 대한 방식에 감사했다.
그는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계약 마지막해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뛰게 해줄 감독들은 많지 않다.
나와 클롭의 관계는 항상 좋았따. 그는 내가 떠난다고 했을때 진심으로 행운을 빌어주었다.
하지만 난 항상 최선을 다했다. 난 항상 팀을 돕고싶었다. 그것이 그가 본것이고 그게 그가 나를 믿은 이유다."
찬은 나비 케이타, 제르단 샤키리, 알리송, 그리고 파비뉴(그의 백업이였겠지만)와 팀으로 돌아올수 있었지만 이탈리아 최고의 클럽으로 합류했고 그는 이제 새로 합류한 호날두와 함께 뛸 수있는 보너스를 받았다
그는 덧붙여 "그런 대단한 선수와 뛰는건 놀랍다,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하는게 맞겠지.
"그가 지난 몇년간 어떻게 뛰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골을 기록한것만 봐도 알수있어. 우리가 같은 팀에서 뛰는건 아주 멋진일이지만 다른 이탈리아 팀들에겐 달가운 일은 아니지."
날둠이랑 뛰다가 날두랑 뛰면 뛸맛나겠지.. 거기서 성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