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스카이 스포츠 기자) 미카엘 브리지는 토트넘의 센터백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앙토니 마샬간의 또다른 트레이드가 성사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선수는 클럽을 떠나고 싶어하고 이적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앙토니 마샬의 미래는 이적 시장의 큰 논점이라 할 수 있다." 브리지는 트렌스퍼 토크 포드케스트에서 말했다.

"첼시는 (마샬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고, 나는 토트넘이 마샬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고 판단한다."

"마샬과 토비 알더베이럴트 사이에 교환이 마감일에 있을 수 있지만, 마지막 몇주동안은 여전히 협상해야 할 것이다."

"첼시도 마샬에게 관심이 있지만 아직 이적 제의를 하지 않았다. 독일의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가 선수에게 매긴 가격을 낮춘다면 영입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앙토니 마샬의 에인전트는 마샬이 맨체스터 유나이트에서 그다지 중용받지 않지만 조세 무리뉴는 그의 월드컵 출전 선수들 중 많은 숫자가 이번 시즌에서 스타팅 멤버에 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실제로 클럽 아메리카와 산 호세와의 경기에 대비해 맨유에 복귀했다. 조세 무리뉴는 마샬이 산체스와 후안 마타와 함께 레스터와의 경기에 출전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과 맨유는 그를 좋아하지 않는가? 우리는 모른다."

"마샬이 맨유를 떠나고 싶어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사실 맨유를 떠나고 싶어하는 선수들은 그리 많지 않다."

마샬은 지난 시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단지 18경기 출전했다. 그는 9골이라는 실망스런 성적을 거뒀고 프랑스 월드컵 스쿼드에 발탁되지 못했다.

그는 현재 계약이 1년 남았지만 새로운 장기계약을 거부했다.

그러나 맨유는 그의 시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5 년 모나코에서 그를 영입했을 때 삽입한 계약조건에 따라 12개월 옵션을 제시할 수 있다.

29세의 알더베이럴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마감하기 전에 토트넘의 정규 시즌에 선발 출전했다.

1월에 스스로 준비되었다고 밝혔음에도, 알더베이럴트는 11월 이래 단지 6경기에만 출전했다.

이후 그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벨기에 대표팀의 6경기에 출전해 잉글랜드를 꺾고 3위를 기록하는 데 기여했다.

출처: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993896/Man-Utd-transfer-news-Tottenham-Anthony-Martial-Toby-Alderweireld

그냥 기자의 뇌피셜일 가능성이 농후하니 웃고 넘어가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