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첼시 스트라이커들의 모습이 첼시가 4위권 싸움을 '매우 힘들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첼시는 토요일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0-1 승리를 차지하고 한 경기를 덜 치룬 4위 토트넘과 승점 2점차로 좁혔습니다.
첼시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12골을 넣은 에당 아자르이고, 70m의 가격으로 데려온 알바로 모라타는 11골을 넣고 있습니다.
"우리 팀의 최고 득점자는 겨우 12골을 넣었어요." 그의 프리미어 리그 50번째 승리 후에 말했습니다.
"만약 최고 득점자가 겨우 12골만 기록했다면, 이번 시즌은 무언가에 도전하는건 매우 어렵다는 뜻입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이건 통계가 나타내고 있습니다."
콘테는 또 스완지전에서 냉철한 면이 부족했다는 것에 불만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경기를 확실히 압도하기 위해 더 냉철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린 게임을 비등비등하게 만들었고 그건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는 우세했고, 많은 기회들을 만들었지만, 결국 한 골 밖에 넣지 못했어요. 그리고 스완지는 마지막에 찬스들을 가져왔죠. 저는 저희 팀이 이번 시즌은 절대 냉철한 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8/11352041/antonio-conte-unhappy-with-chelsea-strikers-as-they-chase-a-top-four-fin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