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회장이 LG 트윈스를 위해 남긴 선물… ‘롤렉스’ 20년 째 금고에
구 회장은 1990년과 1994년 두 차례 우승 이후 팀의 세 번째 우승을 간절히 기원하며 선물을 마련했다.
1997년과 1998년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그치자 선수에게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해외 출장 때 구매한 8000만원짜리 롤렉스 시계를 한국시리즈 MVP 에게 주겠다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372585&code=6112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