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할 감독은 1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매체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지
않겠다”며 “맨유 감독직에서 내려온 뒤 잠시 머리를 식힌 후 복귀하려 했으나 지금으로선 다시 감독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중국 팀으로부터 받은 영입 제의도 공개하며 “중국으로 갈 수 있었으나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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