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나로 가투소가 AC밀란 프리마베라 감독으로 데뷔전을 치뤘으나
사수올로에게 5-1 대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로쏘네리 유스팀은 리카르도 포르테가 전반 12분에 선취골을 넣으며 리드했으나
라울 벨라노바의 퇴장으로 인해 승기가 뒤집어졌습니다.
가투소가 스포르트 이탈리아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레드카드때문에 졌다"
"실수도 존나 많았고 손발도 하나도 안맞았음ㅅㅂ"
"존나 당황스럽넹ㅎㅎ"
"하지만 결과는 받아들여야 하지, 왜냐하면 할 일이 더 많거든"
의역, 오역 다수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09609/gattuso-embarrassing-deb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