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스페인 라디오방송 '카데나 코페'와의 인터뷰에서 라이올라는 과르디올라에 대한 질문에 "그는 나와 마주보고 앉아서 진지하게 대화 한마디 할 줄 모르는 쫄보"라고 평했다. 또한 그는 그의 축구철학과 전술 스타일은 세계에서 제일 지루하다고 평하였다.
("no tiene cojones para sentarse conmigo" y que "no me gusta. No lo odio, pero no me gusta. Es un buen entrenador, pero su fútbol me parece muy aburrido".)
스페인언론사는 라이올라의 이같은 발언이 자신의 고객들 중 하나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바르셀로나에 머물 때 그가 펩에 대해 평가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즐라탄은 펩을 "사내답지 못한 사람'이라고 평한 바 있다.
출처 : http://futbol.as.com/futbol/2016/09/08/internacional/1473287735_2700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