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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펼쳐질 경기들의 관전 포인트를 뽑아보았습니다

  • 작성자: 월화수목금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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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642
  • 2018.05.09

삼성 아델만 VS KT 금민철 수원

박한이는 복귀하자마자 3 경기 5 안타 5 타점으로 날라다녔다

삼성의 타격은 좀 좋아졌고 구원은 준수하다 . 선발진이 문제다 ( 원쓰리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

아델만은 KT 를 만나 6 이닝 1 실점 올 시즌 가장 좋은 경기를 펼쳤었다

아델만은 초반을 조심해야한다 (1-3 회 피 OPS.881-> 4-6 회 피 OPS .669)

아델만은 KT 위즈파크를 처음으로 방문한다 그리고 , 아델만은 원정에서 약했다 ( 방어율 8.18)

 

금민철은 올 시즌 삼성 원정경기에서 4.1 이닝 3 실점으로 부진했다

KT LG 에 가려져서 그렇지 5 월 기록이 형편없다 (5 경기 1 4 )

4 월 타격 2 위였던 KT 5 월 들어 팀 타격이 꼴지로 내려갔다

5 경기 동안 10 개 이상 안타를 친 적이 없고 특히 장타가 실종되었다 . 팀 타점이 단  10 개다 . 9 LG 25

그나마 황재균이 살아나는 중이다 (4 월 홈런 0 5 월 홈런 1 OPS .927)

KT 5 월에 도루 성공 0 개 도루 실패만 4 개다

구자욱의 복귀는 KT 에게 악재다 . 구자욱은 금민철에게 강했다

 

SK 김태훈 VS NC 이재학 마산

4 월 타격 1 위였던 SK 5 월 들어 8 위로 추락 . 특히 출루율이 심각하게 떨어졌다

특히 김동엽 , 한동민의 부진이 심각하다 ( 각각 3 경기 ,5 경기 연속 무안타 볼넷 0 )

김태훈은 선발 , 불펜을 왔다갔다했는데 , 직전 선발출전은 1.2 이닝 5 실점으로 털렸다

김태훈은 올 시즌 NC 를 처음 만난다 . 2017 년에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였다

 

21 살의 최성영은 생애 첫 선발 출전에서 5 이닝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명실공히 4 월 팀 타격 꼴지였던 NC 는 5월 팀 타격 3 위까지 올라왔다

특히 나성범과 스트라이크럭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나성범 (9 경기 연속 안타 , 5 7 경기 14 안타 12 타점 5 홈런 )

스크럭스 (4 4 홈런 , 5 7 경기 8 안타 3 홈런 )

이재학은 4 5 경기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5 월 시작은 안 좋다 (6 이닝 5 실점 )

이재학은 올 시즌 SK 를 만나 6 이닝 3 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했다

이재학은 홈에서 잘했다 ( 방어율 3.53)

이재학에게 강했던 타자는 한동민 약했던 타자는 나주환이다

NC 4 월에 홈런 18 개를 쳤는데 5 7 경기 벌써 16 개를 쳤다

 

두산 후랭코프 VS 기아 한승혁 광주

후랭코프는 올 시즌 기아를 맞아 6 이닝 2 실점의 좋은 경기를 펼쳤다

후랭코프는 집 떠나면 성적이 약간 안 좋아졌다 ( 1.50-> 원정 2.05)

후랭코프는 좌타자 킬러다 (.087 .143 .087 .230)

후랭코프는 주자가 나가도 신경쓰지 않고 득점권 상황이 되면 집중력을 끌어올린다 ( 주자없음 : OPS .508 주자있음 : .528 득점권 : .378)

후랭코프의 약점은 볼넷이다 (BB/9 4.50 2 ) 그래서 이닝 소화력이 떨어진다 ( 평균 5.7 이닝 )

후랭코프의 슬라이더는 리그 최고로 손꼽힌다 ( 슬라이더 구종가치 1 )

 

한승혁은 2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하고 있다

한승혁은 올 시즌 두산을 만나 4.1 이닝 6 실점으로 부진했다

한승혁은 올 시즌 5 경기 출전했는데 모두 원정경기였다 . 오늘은 첫 홈 경기 출전이다

김선빈은 이제 발동이 걸린걸까 ?(7 경기 12 안타 5 경기 연속 멀티 안타 ) 김선빈은 2017 년에도 5 월달에 엄청나게 잘했다 ( 타율 .391)

그리고 김선빈의 컨택률은 92.5% 1 위다 ㄷㄷ

최형우는 여전히 기록이 좋다 . 다만 17 년에 비해 득점권 타율이 떨어졌고 2012 년에 버금가는 16 개의 매우 적은 홈런 페이스를 기록하고 있다

  최형우의 가장 최근 홈런은 4 11 일이다

안치홍은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대로 정규 이닝에 진입하면 

1 위 양의지를 바짝 쫓는 2 위까지 올라간다 (.376 .429 .667 1.095)

 

롯데 윤성빈 VS LG 임찬규 잠실

윤성빈은 6 경기 등판 퀄리티 스타트를 딱 1 번했다 . 아직까지 무실점 경기가 없었다

윤성빈은 올 시즌 홈에서 LG 를 만나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5 이닝 2 실점

윤성빈의 피 OPS 는 의외로 수준급이다 (.727) 다만 삼진을 많이 잡고 (K/9 10.01) 볼넷을 많이 줘 (BB/9 5.76) 이닝당 투구수가 많아 (18.8 ) 이닝 소화력이 떨어진다 ( 평균 4.9 이닝 )

윤성빈은 볼을 굉장히 많이 던진다 ( 투구수 중 볼의 비율 41.8% 1 )- 규정 이닝 진입시

롯데는 4 월 팀 방어율 10 위였는데 (5.55) 5 월 들어 팀 방어율 1 위로 올라섰다 (2.89)

롯데는 5 7-9 회 방어율이 1.06 으로 1 위다 . 4 월에도 3.86 으로 2 위였다 .

선발이 무너졌는데도 중위권으로 올라온 건 불펜의 힘이 컸다 .

나종덕은 2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1 할이 코앞이다 ( 타율 .095)

 

LG NC 를 이기려고 하는걸까 .  LG 8 연패중이다

LG 5 월 들어 각종 기록이 바닥으로 내려갔다 꼴지는 KT가 깔아주고 있다

4 월 팀 타율 1 (.308)->5 월 팀타율 9 (.242) 4 월 팀 방어율 1 (3.65)->5 월 팀 방어율 9 (6.86)

삼진과 볼넷 비율은 4 월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피홈런 비율이 매우 늘었다

LG 4 24 경기 홈런 20 개를 맞았지만 5 7 경기 벌써 10 개를 맞았다

임찬규는 올 시즌 롯데를 처음 만난다 . 17 년에는 2 경기 10 이닝 4 실점 3.60 방어율 기록했다

임찬규는 손아섭에게 매우 강했다 ( 무안타 무볼넷 )

원래 박용택 은 득점권 타율이 좋았다 ( 지난 4 년 평균 .373 하지만 올 시즌은 최악이다 (.206)

 

한화 휠러 VS 넥센 신재영 고척

휠레는 넥센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 . 데뷔전이 넥센전 7 이닝 1 실점

휠러는 고척돔을 처음으로 방문하는데 , 휠러는 원정경기 성적이 더 좋았다 ( 방어율 4.50)

한화는 5 월 들어 후반에 강한 팀으로 등극했다 (1-3 .296 4-6 .274 7-9 .397)

한화는 7-9 회 볼넷도 잘 못 얻고 삼진도 많이 당했지만 홈런을 많이 쳤다 ( 타석당 홈런비율 3.85% 1 )

넥센은 한화의 천적이다 . 한화가  위닝으로 시즌을 끝낸 적은 2012 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한다

2013 :5 10 14 :5 11 15 :6 10 16 :5 11 17 6 10 18 :2 4

휠러는 주자가 나가면 심하게 흔들렸다 ( OPS .618->.996 피홈런 1 ->5 )

휠러는 초반을 버티면 갈수록 안정을 찾는다 (1-3 회 피 OPS .844-> 4-6 .624 )

 

5 월의 넥센은 현재 가장 뜨거운 팀이다 (4 OPS .691 9 ->5 OPS 1.005 1 )

넥센은 4 월에 홈런 19 개를 쳤는데 벌써 5 6 경기 11 개를 쳤다

넥센은 또다시 신데렐라 를 발견한 걸까 ? 김규민 (9 경기 연속 안타 , 15 안타 OPS 1.059)

신재영의 성적은 퐁당퐁퐁 (6 실점 -1 실점 -6 실점 -5 실점 )

신재영은 올 시즌 한화를 만나 6 이닝 1 실점 좋은 경기를 펼쳤다

신재영은 원정보다 홈에서 성적이 더 좋지 않았다 (7.00->12.79)

신재영에게 강했던 타자는 하주석 약했던 타자는 양성우다 ( 무안타 무볼넷 )

신재영은 일단 주자를 내보내면 55.2% 로 실점했다 ( 규정이닝 진입시 1 )

신재영의 올 시즌 부진의 주된 원인은 피홈런이다 (HR/9 2.64 규정이닝 진입시 1 )

조상우는 어제 올 시즌 처음으로 홈런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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