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EPL 최고 주급의 주인공 폴 포그바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직원들의 최저 시급을 지키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옴

영국의 한 통계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의 구내 식당에서 근무하는 21-24살의 직원들은 시급 약 7.05파운드를 받는데 이는 한화 약 1만원에 해당

영국의 평균 최저 시급은 8.45파운드이며 런던의 경우 평균 최저 시급이 9.75파운드이나 맨유 구내식당 직원들은영국의 최저 시급 기준치에 못 미치는 금액을 받고 일함

지난시즌 가장 큰주급을 받는 포그바 주급을 이들이 손에 얻으려면 20년동안 쉬지않고 일해야함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7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