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플레처의 골로 스토크는 올 시즌 첫 원정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은 풀레처의 골로, 부상에서 복귀한 샤키리가 플레처에게 준 공을 플레처가 마무리 지었다.

마르코 실바의 왓포드는 6위에 머물며 좋은 모습을 보여줘 왔고, 오늘 경기도 점유을 면에서 지배했으나 60분전까지 슈팅이 나오지 않았다. 

안드레 카리요가 히찰리손에게 준 좋은 패스는 끝내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교체투입된 안드레 그레이의 슈팅도 빗나갔으며, 왓포드는 동점골을 넣기위해 서둘렀지만, 스토크의 수비는 견고했고 그들은 승리를 지켜낼수 있었다. 스토크는 승점 3점을 얻으며 강등권에서 멀어졌다.

출처:http://m.bbc.com/sport/football/41703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