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본머스를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을 기록한 첼시는 4위 자리를 다시 탈환하게 됐다.
본머스가 나름 분전했지만 선제골을 오히려 첼시 쪽에서 나왔다. 후반 6분 모라타의 로빙 패스를 받은 아자르가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았고, 가까운 포스트 쪽으로 슈팅을 시도하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모라타의 패스를 프란시스가 무리하게 끊으려고 시도한 것이 실점의 원인이 되고 말았다.
‘에이스’ 스타니슬라스와 아포베가 부상으로 인해 경기장을 빠져 나가는 일이 발생했다. 결국 본머스가 결과를 뒤집지 못한 채 첼시의 1-0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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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르 황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