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서 막 회복해서 한 경기 좀 뛰고
A매치 풀타임 뛰고와서
교체로 나오자마자 동점골 어시에 역전골 될 뻔한 슛 2개까지 해준 이재성
더구나 이 경기가 마인츠 05의 원정경기, 그리고 내일 새벽에 또 원정 경기, 토요일에 또 원정경기
일주일에 3연속 원정경기를 치뤄야 하다 보니
마인츠 감독도 이재성 선수의 체력이 염려되는 바, A매치 풀타임 굴린 것에 불만을 표한 모양입니다.
코로나에서 회복된지 얼마 안 되었으니 관리 좀 해달라고 했는데 무시당했다고 말이죠.
이재성 선수가 그만큼 마인츠 05에 중요한 선수라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