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계획대로라면 오는 12일에 있을 광저우 헝다(중국)전을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수원은 7일에 중국으로 떠나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는 일정 변경에 나섰다. 광저우와의 1차전 홈경기를 5차전(4월 21일) 원정경기와 바꿨다가 4일 긴급회의를 거쳤다. 결국 광저우전은 4월29일로 연기됐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