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대구 3:1 수원 그리고 시원하게 세레모니 박아버리는 모습(...) 서울전 6:0이 되는 쐐기골 박을 때는 세레모니를 자제했지만 수원전에서는 2년 뛰었음에도 아주 화끈하게 슬라이딩을 했습니다. 지난 시즌 선발 등의 입장 차이로 충돌한 수원 이임생 감독이 마음에 안 들었던 걸까요 여튼 서울전과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바람에 수원 팬들은 가뜩이나 패배로도 열받는 상황에서 크게 폭발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