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주제 무리뉴는 토트넘의 야망이 부족하다고 한 대니 로즈의 위험한 인터뷰를 읽었지만, 그 건방진 말들이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북부에서 뛰고 싶다고 밝힌 로즈는 맨유와 링크된 상태이다.
하지만 무리뉴는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화내는걸 원치 않기 때문에, 로즈를 공개적으로 흔들지는 않을 것이라 말했다.
"제가 입을 연다면 포체티노도, 레비도 기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리고 그 인터뷰에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냥 남들이 보는대로 저도 봤을 뿐입니다. 대니 로즈는 토트넘의 선수이고 제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
로즈는 클럽의 주급 정책과 소극적인 이적시장 활동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한편, 로즈는 루크쇼와 교환되는 방식으로 유나이티드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바가 있다.
무리뉴는 한 명 더 영입을 원하고 있긴 하지만, £146m을 들이며 이미 루카쿠, 마티치, 린델로프를 영입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영입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불평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785324/Jose-Mourinho-Danny-Rose-interview-m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