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인터 밀란은 다비드 실바의 재계약 협상이 계속 됨에 따라서 실바를 향한 놀라운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다.

실바는 올시즌 맨시티에서 놀라운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구단 측과 재계약 협상 중에 있다. 하지만 리버풀은 엠레 찬이 내년 여름에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존재함에 따라서 다비드 실바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실바는 2019년에 만료되는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협상 중이며 이에 대한 실바의 태도는 확고하다.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는 실바에게 수익성이 높은 장기 계약을 제시할 수 있는 다른 팀들로부터 지키길 원하고 있으며, 그에따라 실바의 기존 계약에서 1년 더 연장하고 싶어한다.

리버풀의 감독인 위르겐 클롭은 다비드 실바의 추종자이며 부상 당한 아담 랄라나의 대안으로 실바를 지켜보고 있다.

리버풀은 내년 여름에 공짜로 엠레 찬을 잃을까봐 두려워하고 있으며, 엠레 찬은 아직도 리버풀과 새로운 계약에 동의하지 않았고 그는 1월부터 해외 클럽과 사전 계약에 서명할 수 있다.

이탈리아의 거물인 인터 밀란도 시티의 플레이메이커인 다비드 실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터밀란의 감독인 스팔레티는 만약 그들이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다면 내년 여름에 자신의 스쿼드에 창조적인 옵션을 추가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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