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가 다음 여름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감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 재계약의 규모는 약 £80m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의 회장단은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가 장기 계약을 맺을 거라 생각하고 있으며, 장기 계약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리그 16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이는 프리미어 리그 역사 상 처음 있는 기록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2016년에 3년짜리 계약을 맺었지만, 클럽의 고위층은 한층 더 발전된 계약을 제시할 준비를 이미 마친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대리인 측과 접촉할 예정이며, 이 계약은 4년 연장 계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연봉으로 약 £15m을 수령하고 있지만, 만약 이 계약이 성립된다면 약 £20m의 연봉을 수령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급 약 £400,000 규모이다. 이 계약이 이뤄진다면 펩은 축구 역사 상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감독이 될 것이다.
원문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anchester-city-chiefs-eager-make-1171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