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디디 하만 : 리버풀 문제 = 노 발란스 (feat.옥챔)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didi-hamann-gives-take-what-14070243
2005년 챔스 위너, 디트마어 하만(전 리버풀 중미, 1999-2006, 191경기)은 리버풀이 미드필드 진영에서의 발란스가 없음을 지적했다.
“리버풀에는 홀딩 미드필더가 없다. 엠레 찬과 헨더슨, 바이날둠? 3명 다 서로 비슷비슷한 유형의 선수들이다. 아마 마티치나 칸테같은 수미가 있었다면 그들은 더욱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을 거다.”
“솔직히 옥챔이 장기적으로 리버풀과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분명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맞다. 17-18세 시절에 그의 재능은 모든 이들이 인정했던 바다. 물론, 아스날에서의 몇 년동안 그가 정체돼 있었다는 사실도 인정해야 하겠지만.”
“그에게는 환경의 변화가 필요했던 것 같다. 그리고 지금- 그는 지난 몇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그는 스스로를 입증해야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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