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23분 제주스가 안드로스 타운젠드와 충돌한 뒤,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제주스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교체됐다.
데 브라이너는 들것에 실려 나갔다. 경기 후 데 브라이너는 큰 부상이 아니라는 소식이 전해져 한 숨 돌렸지만 제주스는 또 다시 큰 부상을 당했다.
최대 2개월간 아웃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BT스포츠'를 통해 "제주스는 1-2달 정도 빠질 것 "이라고 밝혔고 이어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제주스가 팰리스전 부상으로 최대 2개월까지 결장한다. 아마 3월까지 돌아오기는 어려울 것이다"며 제주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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