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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클럽 미들진에 티아고를 투입해 봅시다.

  • 작성자: 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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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22
  • 2020.07.07
티아고 알칸타라가 뮌헨을 떠나는 것에 대해서 루메니게 바이언 회장이 이야기하는 등 뭔가 가능성이 높아보이죠.

개인적으로 피엘의 덕배, 라리가의 크로스와 함께 현존 3대 미드필더라 보는 선수인지라 기대됩니다.

쉽게 표현하면 덕배나 크로스같은 선수가 매물로 나왔다는 건데 상대적으로 국내에서는 인기가 덜한 분데스리가라 그렇지 엄청난 거라고 봐야죠.

역동적이고 하프스페이싱 공략의 달인인 덕배, 안정적인 패스와 경기 운용의 교수님 토니 크로스에 비해서 다재다능하고 키핑이 좋은 소위 도사타입의 선수라 평하겠습니다.

기준은 티아고 알칸타라가 원하는 잉글랜드 그리고 스페인 챔스권 빅클럽입니다.

피엘

리버풀
티아고(바이날둠)-헨더슨(케이타 or 체임벌린)
      파비뉴(헨더슨)

처음 위치만 이렇지 변형을 준다면 티아고는 파비뉴와 더블 볼란치도 가능해서 공미자리에 피르미누를 두는 것도 되고요.

미들진 네임밸류가 달라지네요.

맨시티
티아고(베실바)-덕배(포덴)
    로드리(페르난지뉴, 귄도안)

늘 이야기하지만 차원이 다르단 생각이 드네요.

첼시
     지예흐(마운트, 바클리)
티아고(조르지뉴)-캉테

조르지뉴의 자리에 한등급 이상은 높은 선수가 들어오는 겁니다.

맨유
포그바(티아고)-브루노(맥토미니)
      티아고(마티치, 프레드)

여기는 밸런스가 깨지는 느낌이 드는데 그와 별개로 저 조합은 상상만으로도 무섭습니다.

라리가

레알
티아고(이스코)-크로스(발베르데)
        카세미루(티아고)

이 라인업 역시 미쳤단 생각이 드네요.

바르샤

데용(라키티치)-비달(티아고)
              티아고(부츠케스, 피야니치)

아르투르가 나가고 티아고가 왔다면 팬들도 느낌이 달랐을겁니나.

AT마드리드는 애초에 미들 구성과 성향이 달라서 패스했습니다.

범용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최고 수준에 다달한 선수이기에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맨시티하고 레알은 어떻게 막아야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무시무시하네요.

맨유는 엄청난 조합이기는한데 약간은 밸런스 문제가 분명 나올거 같은 약점은 보이고요.

토트넘으로 간다면 손이 얼마나 공격에 집중할 수 있을지, 아스날 간다면 카솔라 재림으로 볼 수 있겠죠.

어쨌든 뭐 기대됩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상 가능성 높지는 않지만 이러고 뮌헨과 재계약 딱 해도 이상한 것도 전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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