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치오 사리는 안토니오 콘테가 실패한 첼시에서의 성공을 원하며, 첼시측에 드리스 메르텐스 영입을 설득중입니다.
첼시는 사리 선임에 가까워졌으며, 감독의 불확실성때문에 중단됐던 장 미첼 세리 영입 완수도 희망중입니다.
콘테 역시 지난 2년동안 메르텐스를 원했으나, 첼시측은 그의 나이와 가격때문에 영입을 주저했습니다.
상황은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메르텐스의 바이아웃은 지난 주에 만료됐습니다.
하지만 사리는 그의 지인들에게 메르텐스를 데려가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리는 현 벨기에 국대와 같이 메르텐스를 오른쪽 윙어의 이상적인 선수로 낙점했습니다.
특히 오른쪽 윙어 포지션은 맨유가 윌리안을 노림에 따라 자리가 날 수 있지만, 첼시측은 앙토니 마샬, 크리스티안 퓰리시치같은 더 어린 선수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