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시스]김주희 기자 = 이처럼 환영받지 못하는 '우승 후보'는 없었다.
'피겨 스타' 카밀라 발리예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우승하더라도 기록은 인정받지 못할 전망이다.
마크 아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대변인은 16일 베이징 메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일일 브리핑에서 발리예바의 여자 싱글 최종 기록에 대해 "결과 옆에는 별표가 붙을 것이다. 잠정 기록으로 표현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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